프로토 승부식 39회차 결과 - 세비야 무, 리버풀 승, 피오렌티나 승 [1폴더의 저주 II]

21경기 프리메라리가 (홈)오사수나 vs 세비야(어웨이) - 무 3.10

홈팀인 강등권의 오사수나 저항은 거셌다. 사실 경기내용만으론 압도했다고 해야하나.
세비야도 아까운 챤스가 정말 많았다. 그래서 더 아쉬운거.
막판에 기적을 바랐으나 퇴장으로 인해 서비야는 어웨이에서 무승부에 만족해야만 했다.

39경기 프리미어리그 (홈)웨스트브롬위치 vs 리버풀(어웨이) - 패 1.30

역시 강등권의 홈팀 웨스트브롬의 저항은 거셌으나, 한 번의 수비실수.
이후 넘어간 게임 분위기는 리버풀의 압도, 무기력한 웨스트브롬이었다.

41경기 세리에A (홈)피오렌티나 vs 삼프도리아(어웨이) - 승 1.28

그냥 무난한 흐름. 삼프도리아는 감독의 희망과는 다르게 지친기색이 역력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