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토 - 해당되는 글 9건

본 조합은 네이버카페 토토와 프로토의 세상사는 이야기(http://cafe.naver.com/tobaabc.cafe)
사마중달님의 新 베팅병법 제 17회를 읽고 공감하여 많은 부분 참고하였습니다.
물론 제 스스로 여러 정보들을 더하여 재해석하고 베팅하였습니다.

5경기 아시아챔피언스리그 (홈)감바 오사카 vs FC 서울(어웨이)
-먼저 감바는 5전 전승으로 이미 16강 진출 확정 지은 상태 따라서 이번 경기에 최선을 다할 이유 없다.
 엔도(Yasuhito Endo)와 루카스(Lucas Severino) 두 주축 미드필더가 징계 결장 하며, 
 리그 득점선두 주공격수 레안드로(K리그 울산 현대 출신, 1차전 3골 득점)가 J리그 우라와 레즈전에서
 왼쪽 햄스트링 부상으로 교체되어 검사결과 4~6주 예상의 부상을 입어 출전이 불가능해 보인다.
 또, 주말 J리그 일정 상 리그 1위 가시마 엔틀러스와 홈경기가 있어 주전들의 체력안배가 필요하다.
  
 FC 서울은 중국 C리그의 산둥 루넝이 인도네사아 스리위자야 원정에서 승리하면 자력으로 우승이 불가능하다.
 하루먼저 경기를 하는데, 무조건 승리를 해놓고 산둥 루넝이 승리하지 않기를 바라는 수밖에 없다.
 아챔은 동률시 승자승이 우선이기 때문에 산둥 루넝에 1무 1패를 기록한 서울은 현실적으로 16강 진출이 어렵다.
 일단 무패팀과의 어웨이 경기라 승리 자체가 어려워 보이는데,
 그나마 주전 미드필더 두명과 주공격수 한명이 빠지는 감바의 사정이 다행이라 할 수 있다.
 K리그 지난 라운드에 데얀이 골을 넣으며 회복을 알렸고, 이번 경기에 부상 중이던 한태유가 복귀 하는 것이 희망적이다.
 폼이 떨어지긴 했지만 이청룡, 이승렬도 후반에 교체투입되며 주전들의 휴식이 어느정도 보장되었고,
 기성룡이 부상회복하여 출전이 가능할 것으로 보여 필승의 의지로 나서는 만큼 기대해 볼만 하다.

 감바의 승리가 쉽지 않을 것으로 보고 무, 패

6경기 아시아챔피언스리그 (홈)울산 현대 vs 뉴캐슬 제츠(어웨이)
-K리그 지난 라운드 상승세의 전남에게 패배를 했지만 부상병동 울산이 어느정도 아챔에 대비했다고 본다.
 울산은 초반에 승점을 벌어놓지 못해 불안하지만 호주의 뉴캐슬 제츠와 홈경기 맞대결에서 승리하면 16강에 진출한다.
 뉴캐슬 제츠와의 호주 원정에서 패배하여 무승부를 해도 떨어지는 상황.
 다행히 부상 중이던 에이스 오장은이 복귀하고, 무좀치료를 소홀히해서 출전하지 못하던 알미르도 출전이 가능해 보인다.

 또 하나의 호재는 뉴캐슬 제츠가 출전료와 승리 수당 지급 문제로 아챔 보이콧까지 선언했을 정도로 어수선 하다는 것.
 http://sports.khan.co.kr/news/sk_index.html?cat=view&art_id=200905112202586&sec_id=520101&pt=nv 
 16강에 진출하면 지급하겠다고 하고 원정을 온다는데 이미 모레알이 되지 않았을까 싶다.
 호주 국가대표 출신 중앙 미드필더 Adam Griffiths도 징계로 출장할 수 없다.
 게다가 호주팀은 동아시아 원정에 엄청 약하다. 뉴캐슬 제츠는 현재 원정에서 승리가 없다.
 
 울산 단통 승!!

7경기 아시아챔피언스리그 (홈)베이징 궈안 vs 나고야 그램퍼스(어웨이)
-양팀다 동기부여가 어렵다. 베이징 궈안은 이미 탈락이 확정 되었고, 나고야 그램퍼스는 16강 진출이 확정되었다.
 중국원정은 한일 모두 어렵기로 소문이 자자하고, 중국클럽팬들은 일본 클럽과의 경기도 중일전으로 간주한다.
 격렬한 응원이 예상되며 홈팀으로 질 수 없다는 각오로 나올 것이다.
 
 나고야도 지고 싶은 생각은 없겠지만 이미 16강 진출이 확정된 마당에 거칠기로 유명한 중국클럽과의 원정경기에
 베스트 멤버로 최선을 다하지는 않을 것이다. 주말 J리그 이와타와의 원정경기도 대비해야 할 것이고.

 전력차를 감안 승,무

이라하여 조합은 4가지
무-승-승
무-승-무
패-승-승
패-승-무


절대 잃을 수 없다!!!




      토토와 프로토/베팅내역-결과  |  2009. 5. 19. 02:10






막바지 끝나가는 유럽축구처럼 축구는 경기가 달랑 4경기.
감바 오사카는 일치감치 차단을 예상해본다.
축구가 몇경기 없는 만큼 베팅을 하려면 빨리해야 할 듯.
      토토와 프로토/대상경기-결과  |  2009. 5. 18. 10:55






주력, 부주력 베팅에 이어 빠질 수 없는 대박 베팅!
되거나 말거나 되면 좋고, 약간은 응원의 사심이 들어가는 베팅 ^^ (배당률 작으면 하지도 않았어 모드)

3경기 K리그 (홈)광주 vs 경남(어웨이) - 승 1.75 (1.65로 하향 조정)
-전북에 이어 2위에 있는 아스트랄한 순위권의 광주.
 지난주 원정에서 지금은 초라한 그래도 대어 수원을 잡고 홈에서 경남을 상대.

 경남은 지난 라운드에서야 9경기만에 첫을 신고한 올해 '무'캐기의 달인급.
 수원과의 중계로보니 레알 상무의 공격력은 경남은 충분히 이길듯, 연고같진 않아도 홈은 홈이니까.

13경기 프리미어리그 (홈)스토크시티 vs 위건(어웨이) - 승 1.95
-객관적으로 봐도 스토크시티의 홈성적은 맨유급? ㅋ
 홈에서 좀처럼 지지는 않는 스토크시티.

 상대 위건은 여전히 동기부여 꺼리가 없는 팀으로 남들 쉴때 연기되었던 맨유와의 홈경기를 치렀고,
 퍼거슨의 제자 브루스 감독의 조공인지 선제골을 넣고 후반 역전패 ㅎㄷㄷ
 스토크의 승리를 예상한다.

22경기 프리메라리가 (홈)데포르티보 vs 헤타페(어웨이) - 승 1.65 (1.55로 하향 조정)
-챔피언스리그 직행은 힘들지만 4위 발렌시아와의 승점은 3점차.
 챔피언스리그 예선은 노려볼만하며, 재섭으면 유로파리그까지 위험할 수 있는 홈팀 데포르티보.

 헤타페가 강등권과 승점 3점차로 간당간당하긴 하지만 원정에 최근 폼이 괜찮은 데포르티보에는 어려울듯.

24경기 프리메라리가 (홈)비야레알 vs 레알마드리드(어웨이) - 승 2.20
-아무리 그래도 레알이 지겠어?
 그 레알이 페페가 정신장애가 있는듯한 미친짓을 거행하여 아웃되어 주시고,
 엘클라시코에서 처참히 발리고, 지난 라운드에는 발렌시아에도 발렸다. 처참히

 새로운 회장선거를 앞두고 다 갈아엎어 버리고 누구누구 사오겠다 공약질 중이며,
 감독이라는 라모스는 뭐 병맛된지 오래. 2위는 확보 뭐 애들 뛰겠냐.
 게다가 원정성적도 그닥. 
 
 아직 챔피언스리그의 꿈을 버리지 않았을 비야레알을 믿어본다.

36경기 K리그 (홈)부산 vs 전북(어웨이) - 패 1.70 (1.60으로 하향 조정되었다가 차단됨)

 -몇몇 주전들이 부상과 퇴장으로 빠지긴 했지만 난적 서울을 홈에서 발라주고 부산 원정 ㄱㄱ 하는 전북.
 차단된 것으로 알겠지만 요즘 K리그의 떠오르는 블루칩이다.
 부산은 순위가 9위로 중간은 하는거 같지만 꼴찌와의 승점차가 고작 3점이다.

 전북으로선 피스컵대회 패배도 설욕할겸 무난하게 전북 승을 예상한다.

42경기 세리에A (홈)제노아 vs 키에보(어웨이) - 승 1.45
-제노아가 최근 폼도 괜찮고, 홈에도 강하며, 챔피언스리그 예선 진출권에 승점 3점차로 추격중이라는거.
 키에보는 딱 한명 펠리시에르 한명만 막으면 되는 팀인데다가 원정에 약하고.
 강등권을 완전히 벗어나진 못했지만 유리한 고지에 있어서.
 밀리토를 믿어봅니다. 제노아!!!

55경기 프리메라리가 (홈)AT마드리드 vs 발렌시아(어웨이) - 패 2.70
-사실 이 경기는 정말 로또를 바라는 심정인데. 쿨럭.
 챔피언스리그 예선이 걸린 4위 발렌시아와 5위 아틀레티코 마드리드의 승점차는 고작 1점!
 며느리도 모르는 안개 상황 가운데, 최근 상승세인 지난 라운드 레알 마드리드를 누른 발렌시아.

 미친년 널뛰기 혹은 언니들 그날 컨디션과 같은 경기력으로 많은 쓰나미를 몰고온
 지난 라운드 한명 퇴장 + 2골 실점의 상황에서 역전을 시켜버린 일명 꼬마.

 두 팀 스타일상 무는 안나올거 같고(이러면 꼭 무던데...),
 그래도 꾸준한(잠시 나락에서 헤엄치고 다녔지만) 전력의 발렌시아를 밀어봅니다.

      토토와 프로토/베팅내역-결과  |  2009. 5. 16. 02:04







52경기 프리미어리그 (홈)첼시 vs 블랙번(어웨이) - 승 1.20
-첼시는 잔여경기 결과에 상관없이 3위를 확보한 상태, 
 블랙번은 강등권과 2경씩 남은 현재 승점 6점차이로 골득실 포함 안정권이라고 봐도 무방하다.
 딱히 양팀의 동기부여가 없는 상황에서 강팀이고, 게다가 스탬포드브릿지 홈경기인 첼시의 우세로 본다.
  토사장 빠르다. 첼시 승 차단되었음;

53경기 프리메라리가 (홈)마요르카 vs 바스셀로나(어웨이) - 패 1.45
-바르샤는 지난 라운드 비야레알과의 홈경기에서 비기면서 우승 샴페인을 미뤘다.
 이번 라운드 포함 3경기에서 승점 1점만 확보하면 자력으로 우승이다.
 마요르카는 리그 10위로 강등권은 남의 얘기이고, 그렇다고 유로파리그 출전권에 연관되어 있지도 않다.
 어웨이지만 챔피언스리그 결승을 대비해 하루라도 빨리 우승을 확정짓고 준비를 해야할 바르샤의 승리를 예상한다.

54경기 세리에A (홈)인터밀란 vs 시에나(어웨이) - 승 1.18
-바르샤와 함께 나란히 지난 라운드에서 비김으로 우승확정을 이번 라운드로 미뤘다.
 키에보 원정경기는 힘이 들었을 것이라 보면, 이번 홈경기야 말로 우승을 확정짓기 이보다 좋을 수가 없다.
 맨날 먹는 스쿠데토라도 일단 먹어야 맘이 편한법. 게다가 홈경기다. 인테르의 승리!


21경기 프리메라리가 (홈)오사수나 vs 세비야(어웨이) - 패 2.15
-최근 최고의 폼을 자랑하는 세비야. 3위로 챔피언스리그 32강 직행 출전권을 사수해야한다.
 바르샤급의 더블스쿼드를 자랑하는 빅클럽도 많은 경기수와 살인적인 일정에 어려움을 호소한다.
 챔피언스리그 예선이냐 32강 직행이냐는 정말로 큰 차이.
 게다가 바로 아래 팀들이 몰려있어 자칫 미끄러지면 유로파리그로 떨어질 수 있다. 하지만 쉽지는 않을 듯.

 오사수나는 강등권 바로 위에 겨우 위에 있다. 최근 최악의 경기력을 보여주지만 그래도 홈경기.
 오사수나의 격렬한 저항이 예상되는 가운데 시즌 막판일수록 빅클럽이 유리할 것이라 생각한다. 세비야 승!

39경기 프리미어리그 (홈)웨스트브롬위치 vs 리버풀(어웨이) - 패 1.30
-동기부여가 된 리버풀? 요즘 이팀을 이길 클럽이 전 세계에서도 몇 안되어 보인다.
 최근 경기력도 경기력이고 이들의 우승을 향한 열망은 무섭기까지 하다.
 문제는 맨유. 하루 전 아스날과 경기를 치르는 맨유가 지지않을 경우 우승이 확정된다.
 리버풀이 결과를 알고서 경기를 할 수 밖에 없는 시점에서, 강등권 탈출을 위해 목숨걸고 덤비는 웨스트브롬.
 요즘 강등권 크레이지모드인 이팀을 상대로 어웨이에서 동기를 잃어버릴 경우 위험하다.
 
 하지만 그래도 상식적으로 리버풀에게 베팅!
  토사장  좀 짱인듯 ㅎㄷㄷ; 패 차단 

41경기 세리에A (홈)피오렌티나 vs 삼프도리아(어웨이) - 승 1.28
-피오렌티나의 최근 기세는 가히 세리에A 최고라고 할 수 있겠다. 
 5위 제노아에 승점 3점차로 앞서며 챔피언스리그 진출을 눈앞에 두고 있다. 놓칠 수는 없는 법.
 이 상황에서 삼프도리아를 홈에서 맞는다.
 삼프도리아는 강등권과 거리가 멀고, 중요한 것은 지난 수요일 라치오와 코파 이탈리아 결승전을 치뤘고.
 더더군다나 연장 승부를 거쳐 승부차기로 패했다!!!

 피오렌티나 이걸 못 먹으면 정말... ;;; 
      토토와 프로토/베팅내역-결과  |  2009. 5. 15. 13:30




7경기 코파 이탈리아 결승 (홈)라치오 vs  삼프도리아(어웨이) - 무 3.00


역시 결승전 다운 스코어.
카페 분석글들에서 이 둘은 "무는 없다. 승 또는 패"라는 대세는 보기좋게 빗나가버렸다. 아깝다 ㅜ.ㅜ
연장전에서도 양팀 득점없이 결국 승부차기 끝에 라치오가 코파 이탈리아를 품었음.

8경기 프리미어리그 (홈)위건  vs 맨체스터유나이티드(어웨이) - 패 1.22


맨유발 쓰나미가 올뻔했다.
아직 경기 하이라이트는 보지 못했지만,
위건 이거 왜이래? 지난 경기 무기력한 경기력에 자키 부상까지 무난한 패를 예상했건만...

맨유는 출전시간 문제로 이적엄포를 놓고있는 임대신분 테베즈의 2경기 연속골과
캐릭의 극적인 역전골로 이제 자력우승에 승점 1점만을 남겨두게 되었다.
리버풀 지못미 ㅜ.ㅜ

10경기 스페인 국왕컵 결승 (중립) 빌바오 vs 바르셀로나 (중립) - 패 1.25


전반 초반 빌바오의 선제골! 그러나 그 것이 끝.
야야 투레-메신-보얀-샤비로 이어지는 득점!
거봐 바르샤는 앙리, 이니에스타 빠졌다고 골을 못 넣을 팀이 아니라니까;

24경기 NBA 플에이오프 2라운드 (홈)덴버 vs 댈러스(어웨이) - 승 1.20


덴버가 홈에서 댈러스를 잡으며 서부컨퍼런스 결승에 진출했다.
기록을 보면 알겠지만 야투율, 3점슛율, 리바운드, 어시스트, 턴오버 전 부분 앞섰다는 것을 확인할 수 있겠다.
이변은 없었다. ^^:


      토토와 프로토/베팅내역-결과  |  2009. 5. 14. 09:15






아직 자세한 분석은 안했지만 살짝 보면

그나마 안전한 경기는 원정이긴 하나 최근 최고의 스쿼드를 보여주는 전북
36경기 (홈)부산 vs 전북(어웨이) - 패
강등권의 웨스트브롬위치이나 아직 우승에 대한 희망의 끈을 놓지않은 막강 리버풀
39경기 (홈)웨스트브롬위치 vs 리버풀(어웨이) - 패
우승을 코앞에 두고 키에보과 비겨 샴페인을 한주 미룬 인테르의 홈경기(시에나는 강등권과 거리가 있음)
54경기 (홈)인터밀란 vs 시에나(어웨이) - 승

이 정도가 아닐까 싶다.

      토토와 프로토/대상경기-결과  |  2009. 5. 13. 13:14






어째 프로토가 점점 배당률 올리는 시간이 늦어지는듯...
금일 마감인데 오전 9시까지 배당이 올라온건 축구 세 경기와 어제 개최가 확정된 NBA 한 경기 뿐.

이것들이 직장인들은 어떻게 하라는거야!!!
쨌든 38회차 되도 그만 안되도 그만 소액 느낌대로 찍어보는 감성베팅의 시간

7경기 코파 이탈리아 결승 (홈)라치오 vs  삼프도리아(어웨이) - 무 3.00
10경기 스페인 국왕컵 결승 (중립)빌바오 vs  바르셀로나(중립) - 무 4.00

-예상과 주력은 아래 글에 썼으니 참고를 하시고.
 단판경기 결승전이니 만큼 안정적인 경기운영으로 무가 풍년이 드는 것이 보통,
 승부가 나봤다 한두골 아니겠나 아자!

24경기 NBA 플에이오프 2라운드 (홈)덴버 vs 댈러스(어웨이) - 패 2.80
-내 예상을 깨고 샌안토니오를 처참히 바르고 2라운드에 진출한 댈러스와
 명장 조지 칼 감독이 이끄는 전술적으로 볼만한 팀 덴버.
 둘 다 플레이오프 상위에서 보기힘든거 같은데... 전력과 상관없이 ^^

 보지는 못했는데 댈러스가 홈에서 열린 3차전에서 2점 앞서고 있는 상황에서 몇초를 안남기고 고의 파울을 했으나,
 심판의 결정적 오심으로 보지못하고 카멜로 앤서니에게 역전 3점을 맞고 벼랑으로 몰렸다는...
 NBA에서 오심을 인정했다는 기사도 났고.

 기사회생한 댈러스가 비록 적지지만 한 경기 정도는 더 딸 것이라고,
 사실 예상보다는 노비츠키와 키드를 좋아하는 지극히 개인적인 Feel?


 원래 소액베팅은 걍 느낌대로 가는거 아니겠어요.
 오히려 되면 좀 아까울듯... 저 배당률 1년에 한 번 맞추기도 힘든데 흑ㅜ.ㅜ
      토토와 프로토/베팅내역-결과  |  2009. 5. 13. 09:19





토사장이 손쓸줄 알았다.
아직도 만 하루가 지나지 않은 5월 12일 12시 44분 현재 바르셀로나 승도 막혔다.

사실 차단을 염두에 두고 빨리 베팅한건 아니었고,
어차피 경기도 세 경기 뿐인데다가 분석은 이미 너무도 뻔하게 나와있는지라 그닥 생각할 필요가 없기도 했거니와
생각 많이 한다고 맞는게 아니니까;;;

7경기 코파 이탈리아 결승 (홈)라치오 vs  삼프도리아(어웨이) - 패 3.30
-두 팀다 강등권하고는 거리가 있고, 그렇다고 리그에서 유럽대항전 순위권에 있는 것도 아니다.
 쉽게 말해서 코파 이탈리아에 목숨걸고 있다는 거.
 지난 리그경기에 목매지 않을 거라는 예상처럼 둘다 어느정도 체력안배 등 준비를 했다고 본다.

 하지만 카사노를 아예 출장시키지 않고도 5대0 대승을 한 삼돌이와 우디네세에 발린 라쵸.
 최근 기세를 봤을때 어웨이지만 삼돌에게 베팅.
 사실 라쵸가 인테르와 했던 지난주 경기가 너무 경기력 안습이었던지라....

8경기 프리미어리그 (홈)위건  vs 맨체스터유나이티드(어웨이) - 패 1.22
-현재 세 경기를 남겨둔 맨유와 두 경기를 남겨준 리버풀의 승점차는 3점.
 맨유는 세 경기에서 승점 7점을 얻으면 자력 우승이다. 현실적으로 2패를 하지 않는다고 보면 무난한 우승예감.
 하지만 다음 경기가 라이벌 아스널, 마지막 경기가 강등권의 헐시티.
 지금 한창 하향세인 게다가 멀어진 유로파리그 출전권에 동기마저 사라진 위건.
 지난 경기 자키마저 부상으로 아웃되며, 헤스키 등이 떠난 후 이팀 골넣기가 참으로 어려워졌다.

 우승을 일찍 확정짓고 챔피언스리그 결승에 대비할 맨유에게 몰빵되는 상황속에
 얍삽한 토사장은 반나절만에 차단을 거행 ㅡㅡ^

10경기 스페인 국왕컵 결승 (중립) 빌바오 vs 바르셀로나 (중립) - 패 1.25
-올시즌 리그-국왕컵(FA컵)-챔피언스리그 트레블을 노리는 바르셀로나.
 그러나 앙리의 발목부상, 이니에스타의 허벅지부상, 아비달의 퇴장으로 인한 결장 등
 악재들 속에 국왕컵에 올인 중인 나름 준수한 성적의 빌바오라 바르샤의 승리를 장담하기 어렵지만.

 그래도 바르샤 메시,에투,사비 등이 건재하고 비중이 적은 컵대회라도 결승까지 올라갔다면,
 누구든 최선을 다하는 법. 바르샤 2연속 무승부 이제 이길때가 되었도다!
 
 그나저나 토사장 이거까지 이렇게 빨리 막을 줄은 몰랐네 그려.
 맨유에 이어 바르샤 승도 차단되었음.


적중바라며 ^^
      토토와 프로토/베팅내역-결과  |  2009. 5. 12. 13:00





프로토 승부식 38회차
막바지로 치닫는 축구는 꼴랑 세 경기

토너먼트를 끝까지 올라온 이상 리그순위에 상관없이 어찌될지는 며느리도 모르는 코파 이탈리아와 스페인 국왕컵 두 경기를 제외하고 남는 유일한 리그경기 맨유와 위건의 프리미어리그(EPL)

5월 11일 14시에 발매시작했으니 만 하루도 안되서 맨유의 승리에 배팅이 몰리자 차단해 버렸다.
토사장 독해~!

아무생각없이 발매되자마자 찍어버린게 잘한일인지...
      토토와 프로토/대상경기-결과  |  2009. 5. 12. 00: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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